2025년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로드맵과 전망
하늘을 달리는 출근길, K-UAM이 온다!2030년, 아침 8시. 인천 송도의 버티포트에서 여의도로 향하는 UAM에 탑승합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도시 풍경은 마치 비행기를 탄 듯 아름답습니다. 지상의 차들은 성냥갑처럼 작아 보이고, 꽉 막힌 도로는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이륙 20분 만에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옥상 버티포트에 도착합니다. 예전 같으면 1시간 30분은 족히 걸렸을 거리입니다. 이처럼 하늘을 나는 자동차, UAM은 머지않아 우리 일상을 바꿀 혁신적인 교통수단입니다.한국 UAM 상용화 로드맵 (2025년 이후)정부는 2025년 K-UAM 그랜드 챌린지를 시작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5년~2029년 (시범 운용 단계): 인천공항-여..
정보
2025. 2. 23. 22:16